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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값 6%대 지속..물가 또 오를 예정 식료품값 6%대 지속..물가 또 오를 예정 새해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떨어졌지만 상반기 다시 상승 폭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전반적인 상황입니다. 정부의 미온적 대응에 과일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인 데다 최근 국제 유가마저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달 식료품 물가는 1년 전보다 6.0% 상승했습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 폭(2.8%)의 두배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식료품 물가 상승세는 둔화하고 있지만 넉 달째 6%대입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달(3.2%)보다 0.4%포인트(p) 하락했지만 식료품 물가는 0.1%p 떨어지는 데 그쳤습니다. 식료품 물가는 사과·배 등 과일이 견인하고 있습니다. (마트에 나가보면 너무 놀라게 됩니다) 지.. 2024. 2. 14.
'유동성과잉,공공요금발' 5%대 고물가 지속..하락은 언제 '유동성과잉,공공요금발' 5%대 고물가 지속..하락은 언제 2023년 1월 소비자물가상승률 5.2% 공공요금 정부는 인상, 지자체는 동결 또는 인상연기 지시 정부는 상반기까지 고물가 추이가 계속되다가 하반기 들어 하향 안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부는 경제정책이 물가 안정에서 경기 침체를 방어하는데 좀 더 중심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번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월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하 전년 동기 대비) 지난해 7월 6.3%를 기록한 이후 11월과 12월 5.0%까지 둔화했습니다. 하지만 1월에 5.2%로 다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전기요금, 상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이 주된.. 2023. 2. 13.
2023 한국 경제성장률, 세계성장률 전망치 1.7%보다 낮아 2023 한국 경제성장률, 세계성장률 전망치 1.7%보다 낮아 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씨티, HSBC,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등 외국계 IB 세 곳이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전월 대비 하향 조정했습니다. 씨티는 1.0%에서 0.7%로 낮췄는데요. 김진욱 씨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 수출 부문이 대외 수요 약화, 높은 재고 부담, 자금조달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HSBC는 1.5%에서 1.2%로,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2.0%에서 1.9%로 전망치를 낮춰 잡았습니다. 이들을 비롯해 바클레이스, 크레디트스위스, 골드만삭스, JP모간, 노무라, UBS 등 주요 외국계 IB 9곳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1.1%였습니다. 기재부와 한은은 각각 .. 2023. 1. 28.
[속보] 윤 대통령 출근길 언급에 주식 시장 폭락 [속보] 윤 대통령 출근길 언급에 주식 시장 폭락 [속보] 윤 대통령 "고물가 잡기 위한 세계적 고금리, 대처할 방법이 없다" 尹대통령 "지금 국민 숨넘어가는 상황..민생물가 초당적 대응" 오늘 하루 아침에 나온 언급과 기사입니다.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평가가 있더라도 언사는 좀 신중히 해서 장관들과 함께 나라를 이끌어 가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정부에서 금리인상과 물가급등에 대한 긍정적 방안을 제시하고 시행했으면 합니다. 윤 대통령 출근길 언급에 주식시장 폭락 [속보] 윤 대통령 "고물가 잡기 위한 세계적 고금리, 대처할 방법이 없다" 라는 언급과 함께 주식시장도 화답을 하는 모양입니다. 하락 폭을 더 늘려서 폭락하고 있습니다. 尹대통령 "지금 국민 숨넘어가는 상황..민생물가 초당적 대응..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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