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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430

[경제/증권] CJ, 온미디어 인수…거대 콘텐츠 그룹 탄생 CJ, 온미디어 인수…거대 콘텐츠 그룹 탄생 아이뉴스24 | 09.12.09 17:38 소문만 무성했던 CJ 그룹의 온미디어 인수가 사실상 확정돼 지상파 방송사의 영향력에 버금가는 국내 최대 콘텐츠 그룹이 탄생하게 됐다. 9일 방송통신위원회와 CJ에 따르면, CJ그룹은 계열사인 CJ오쇼핑을 통해 오리온이 지분 37.39%를 보유한 온미디어를 인수하기로 하고, 최근 양사간 협의를 끝냈다. 오리온은 지난 9월 4일 "자회사 온미디어의 지분 매각을 검토했으나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는데, 이로부터 3개월이 지나 최근 결정이 공정공시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CJ가 온미디어를 인수하면, CJ그룹의 채널사용사업자(PP) 광고시장 점유율은 34.7%가 돼 지상파3사 계열 PP 점유율 28.6%를.. 2009. 12. 9.
[경제/부동산] 결혼 5계명 VS 35억 성공담 두 부부 결혼 5계명 실천 35억 자산가 되기까지 성공담 82부 월급쟁이가 속 편하지, 어이쿠! 사장? 나는 간 떨려서 그런 것 못해! 이런 소리를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심심찮게 듣곤 한다. 물론 상반된 예기도 가능하다. 어떤 사람은 사원이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사장이 좋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자! 사장은 망하면 완전히 망한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사원의 입장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더군다나 인생론을 편다면, 즉 인생이라는 게 부귀영화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돈이 많다고 금덩이를 먹겠느냐, 괴롭게 마시는 양주보다는 속편하게 마시는 한 잔의 소주가 보약이 라고 한다면야 사원이 편할 수 있다. 그래서 사원을 선택하느냐 사장을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는 어느 것은 좋고 어느 것은 나쁘다고 하.. 2009. 12. 9.
[경제/자동차] GM대우 마티즈의 자발적 리콜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들 몇개 있습니다. 하지만 자발적 리콜을 하는 제조사. 고객들의 원성이 끓어오르기 전에 자발적 리콜하는 회사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발적 리콜을 하는 해외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 중에는 도요타가 정말로 참 좋은 본보기입니다. 국내에도 자발적 리콜을 시행하는 제조사가 생긴것 같습니다. 와이퍼, 에어백 .. 정말 중요한 부품이군요... 자발적 리콜 환영합니다. 2009. 12. 7.
[경제/증권] KOSPI(한국종합주가지수) KOSPI 한국종합주가지수(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KOSPI)라합니다. KOSPI는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가중한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서 1983년 1월 4일부터 산출, 발표하고 있으며, 1975년 1월 4일까지의 과거 주가지수를 소급 산출, 발표하였다. KOSPI의 산출은 시준시점을 1980년 1월 4일로 하고 그 날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을 1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의 시가 총액을 지수화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 그러나 시가총액식의 주가지수 산출방법은 자본금 규모가 큰 대형주의 등락이 전체 주가지수 변동을 좌우함으로서 중소형주를 포함한 전체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나타내 주지 못하는 단점도 가.. 2009. 12. 4.
[경제/증권] 주식과 채권의 차이 채권은 주식과 함께 기업에서 필요한 돈을 조달할 때에 주로 사용되는 증권이다. 이렇게 기업이 채권이나 주식을 통해 돈을 조달하게 되면 기업 입장에서 둘 다 자본이 되는데 주식 발행과 채권 발행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식 소유자는 기업의 소유자로서 주주총회를 통해 기업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채권 소유자는 경영에 대한 참여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채권 소유자는 채권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발행기업이 이자만 제대로 지급한다면 기업의 경영에 간섭할 수 없다. 또한, 돈을 빌려 준 사람의 입장에서 채권은 주식과는 달리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준다. 주식은 가격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과 기업의 경영 성과에 따라 배당을 받지만, 채권은 기업의 실적에 관계없이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기 .. 2009. 12. 4.
[경제/경영]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 주식과 채권의 두 얼굴을 가진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는 원래 기업의 자금조달방법을 다양화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서는 적대적 기업인수·합병(M&A)의 표적이 되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 경영권 방어용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다.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 전환사채는 Convertible Bond라고도 하는데 줄여서 흔히 CB라고 부른다. 이것은 말 그대로 일단 채권은 채권인데 주식으로 전환될 수도 있는 채권이다. 전환권 행사 이전에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사채로서 존재하고, 전환권 행사시에는 사채가 소멸되고 발행회사의 영업실적에 따른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식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전환사채는 법적으로는 사채이나, 경제적 의미로는 잠재적 주식의 성격을 .. 200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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